비가 오던 주말이 지나고... 저는 어제도 비가 엄청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점심때쯤 비가 그치고 엄청 쨍쨍하더라구요
알게모르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비 때문에 몸이 찌뿌듯했었는데
맑아지고 나니까 마사지로 몸을 좀 풀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찌감치 업무 정리해놓고 , 살짝 베일듯한 칼퇴 후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엔조이스파를 들러봅니다
원래 있던 이벤트 코스 좋았는데... 사라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사지 한시간 받는게 몸 푸는데는 더 좋다보니 ~ 기분좋게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 나와서 마사지 받을 준비를 합니다
준비 다 끝내고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 분이 와서는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아직 코로나 여파가 있어서 그런가 손님이 없기는 하더라구요.
대기시간 하나도 없이 마사지 받으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배드에 앉아서 잠깐 기다리니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인사하고 , 자연스럽게 엎드리면서 마사지 받을 준비를 합니다
준비가 끝나셨는지 엎드려 있던 제 어깨위로 관리사님의 손이 올라오고
부드럽게 ~ 마사지가 진행됩니다
뒷 목이랑 어깨 승모쪽이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랬는지 , 뭉쳐있더라구요
관리사님이 가볍게 주물러주는데도... 제법 아팠습니다 ㅠ
살짝 아프네요 ~ 하면 힘 살짝 조절해서 주물러주시는데 , 힘 조절도 탁월합니다
목이랑 어깨쪽에서 시작해서는 어느새 다 내려가서 ~ 허리를 지나 종아리까지 도착.
허벅지랑 종아리를 풀어주시고 , 다시 허리랑 등 좀 만져주다가 , 전립선 들어갑니다
오래 안 받아도 아직은 제가 활력이 괜찮은지 벌떡 벌떡!!
100% 발기 된 상태로 ,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ㅎ
그리고 만나게 된 나라 언니.
쎅한 이미지에 이쁘장한 외모.
슬림하게 빠진 몸매는 언니가 준비하는 동안 제 똘똘이가 계속 발기되어 있게 만듭니다 ㅎ
한 쪽에 서서 탈의를 한 나라 언니가 다 벗은채로 , 조명을 줄인 뒤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배드 위에서 몸을 딱 붙인 채로 천천히 서비스 시작.
가슴애무부터 시작해서 내려가면서 BJ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애무 실력 좋고 , 정성스럽게 진짜 남친한테 해주는 것 같은 느낌에 제 몸은 부들부들...
애무 시간이 끝나고 장비 장착한 뒤에 합체 들어갑니다
꼼꼼하게 ~ 장비 장착된거 확인하고 ~ 천천히 들어가는데 , 느낌 좋고 ~ 쪼임 좋고 ~
살살 움직엿더니 매니저님 신음소리와 반응까지 아주 제대롭니다 ㅎ
살짝 참는 것 같더니 못 참겠는지 바로 와락 안겨와서는 떨어질 줄을 모르네요
체온을 느끼면서 정상위로 박다가 , 바꾸자고 했더니 빠르게 뒤치기 자세 잡아줍니다
침 살짝 바른 다음 바로 들어가는데 아까보다 반응이 훨씬 좋네요
쪼였다 풀었다 하는 느낌도 아까보다 더 좋고... 결국 이 자세에서 그대로 마무으리...
빠른 정리 후 퇴실하는데 , 땀이 얼마나 났는지 ... 후덥지근 하네요 ^^
간만에 달림인데 ~ 다행히도 즐달하고 갑니다 :)
나라 언니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