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지 몇 주 전부터 허리가 조금 아프더니
지난 주 초에는 어깨랑 뒷목까지 통증이 올라와서 죽겠더라구요
일하는 내내 아파서 집중도 안되고 고생고생하면서 연휴만 기다리다가
막상 연휴가 되니까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집 밖으로 나가기가 싫더군요
한 이틀은 집에서 빈둥댔는데 , 계속 소파에 누워 있어서 그런지 결리고 아픈건 더 하네요
결국... 병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사지 좀 받아서 풀자는 생각에 가까운 곳으로 찾아봅니다
다녀와 보았던 엔조이스파를 목적지로 설정하고 ~ 네비키고 출발합니다
도착해서 주차장에 파킹하고 , 입장.
실장님이랑 대면 후 빠른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일단 씻고 나오면 바로 안내해드릴게요 ~ 하시길래 샤워하고 나와서
마사지 잘 하시는 분으로 부탁드려요... 한 다음에 방으로 따라들어갑니다
실장님이 방까지 안내해주시고 사라진 뒤 바로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저랑 비슷한 나이 또래로 보이시는 여성분이시고
인사하시고 준비하는 동안에도 계속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데 말씀도 친근하게 잘 하시고
마사지를 받아보니 마사지 실력도 제법 괜찮으십니다
여기는 어떠세요? 아프세요? 하면서 제 의사를 계속 물어보면서 마사지를 해주셨고
어느정도 마사지를 받고나서는 저한테 더 필요하신 부분이 어디냐고 물으시고 해줍니다
그렇게 시원하게 받다가 , 신호를 주시길래 돌아눕고 서혜부 마사지를 받고 마무리했습니다 :)
서혜부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니 바로 들어오시는 매니저님.
관리사님이 나가신 뒤 들어오는데 와꾸... 사이즈... 나쁘지 않네요
사실 마사지가 꽤 괜찮았어서 서비스는 약간?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들어온 매니저님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ㅎ
옷 벗고 준비하는동안 예명을 물어봤더니 나라라고 예명을 알려줍니다
다 벗은 뒤 다가와서 이상야릇한 눈빛을 보내면서 저의 몸을 쓰다듬다가
바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가슴애무부터 시작해서 BJ까지... 맛깔나게 핥고 빨고 해주고... 그러다 콘 씌우고
바로 올라탑니다
여상먼저 하더니 잠시 후 바꿔달라고 하고 자연스레 취하는 뒤치기 자세
골반이랑 엉덩이가 이쁘기도 하고 , 뒤치기할 때 떡감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굳이 정자세로 갈 필요도 없이 뒤치기로 천천히 하다가 빠르게 하다가 하면서 ㅎㅎ
시원하게 발사까지 하고 ~ 마무리했습니다
생각만큼 좋았던 마사지와 , 기대보다 좋았던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출근 하고도 생각나는 엔조이스파. 주말에 또 갈 것 같으네요 ... ㅠ
지렸던 후배위를 떠오르게 하는 사진 한장... 올리고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