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체력도 떨어지고 찌뿌둥해서 나인스파 다녀왔습니다.
마사지샘 이름은 물어보지 못했지만 손압이 센 분이었으며, 전립선 마사지는 소프트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이어서 이나?(듣기로 나나로 들었음 하지만 프로필에는 나나 매니저는 없고 비슷한 이름 이나, 빛나 매니저 중 발음이 비슷한 이나 매니저로 추정됨)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이름을 물어보고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전 한나 매니저를 본 후라 힘이 들더군요 어쩔 수 없이 손으로 부탁을 했습니다.
정말 미안하게 장시간 콜 울리기 전까지 신호가 없었지만, 열심히 해주는 매니저 결국 마무리까지 하고 나서 안내받고 대기실로 이동했습니다.
서비스 받고 나오던 중 4시쯤 올 때는 손님이 한분 정도밖에 없었는데 서비스받고 나와보니 그 좁은 공간에 6~8분 정도 손님이 있더군요. 오피생활을 하던 습관 때문에 안마나 스파 같은 사람 많은 업소를 달릴때는 내향적으로 되더군요 그래서 샤워실에 손님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소파에 앉아 있다가 샤워실 손님 없는 틈을 타고 얼른 씻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