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가 얼마 남지 않은 군인입니다.
후임.저.동기3명이 성남을 가려다가 그래도 강남한번 가보는게
소원이라는 동기녀석때문에
지금까지 모아두웠던 월급을 탕진하기로 ㅋㅋㅋ
자기가 아는형이랑 다녀왔다는곳이 있다고
정말 괜찮았다는곳이 있다고 해서
믿고 찾아간 유리실장님 친절하게도 차까지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유리실장님 ㅋㅋ
입구에 도착했는데 유리실장님이 바쁜지 마중은 안나왔습니다
오늘 즐거운휴가 자리 만들어주겠다며
차근차근 시스템설명부터 초짜티 내면
아가씨들이 해줄것도 안해준다면서 다 설명해주네요 아가씨들 초이스실에 많이 있으니
천천히 보면서 시간제약 안둔다고 하더라구요
박수갈채 보내고 ㅋㅋㅋㅋ 한가지 팁이라며 너무 어린애들보다는 약간 나이가 들어보이면서
섹기있는 얼굴을 가진 언니를 눈여겨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군인이니 어떤 아가씨건 안이뻐보이겠습니까??
거두절미하고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같이 내려가서 보니 강남은 역시 다르구나 했습니다~ ㅋㅋ
빡촌이나 가봤던 저희에게는 천국이더군요..
지금도 생각나는데 복귀하면 계속 생각날거 같네요
많은 아가씨들이 있었지만 추천해주는 아가씨들로
초이스 끝나고 각자 파트너아가씨랑 손잡고 엘레베이터 타고 룸으로 올라왔습니다.
룸에 유리실장님이랑 같이 들어가서 초짜티 절대 내지말라고 당부말 한번 더 들었네요
제 파트너아가씨 이름은 유선입니다. 어차피 이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성형도 많이하고 일반인필도 별로 없고 누구를 앉힌다고 해도 비슷비슷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유선이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 외모일거 같습니다.피부가 좋다보니 저랑 동갑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습니다.제가 군인이라고 하니 밝게 웃으면서 잘 맞춰주는게
손님을 기쁘게 할줄아는 언니인거 같습니다.
내가 좀 까칠한것도 있고 내성적이라서 할이야기도 없고 이빨까는게 싫기 때문에
술 얌전히 먹는체질인데 시간 가는줄 모르는 대화에 동기들이랑 후임이랑 웃고 떠들면서
놀고있을때 유선이랑 단둘이 놀았습니다.
참 성격이 좋은 언니였네요 추천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ㅋ
오늘 ㄳㄳ ㅋㅋ
짧은 룸타임이라고 생각이 들었던건 어느정도 유선이랑 친해졌다고 생각이 들었을무렵... 끝났네요 ㅠㅠ
유리실장님이 들어와서 괜찮았냐는 말에 오늘 재밌었다고 말하고 시간 짧다고 투털됬네요 ㅋㅋ
에프터가서도 좋은시간 보내라고 하면서 아가씨들 있는곳으로 우리를 인계~
방에 들어가자마자 성급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유선이가 맘에 들었던건샤워할때도 수건만 던져주고 씻고 오라는
그냥 한시간 시간때우다 보내는 아가씨들이 많다고 그랬는데 참 열심히 씻겨 주더군요
열심히 일할려고 하는 모습이 이뻐보이더라구요
엉덩이가 이쁘다는말에 내고추를 엉덩이 골에 넣을때는 정말 놀랬습니다 ㅋㅋㅋㅋ
유선이는 잘느끼는 아가씨 같습니다. 군대 가기전에 여자경험 조금 많은 편이거든요
어떤 체위 좋아하냐 먼저 물어보는 섬세함도 가지고 있었고..장난삼아 뒷치기 좋아한다니깐
뒤치기를 열심히 받아주는 언니~!!! 흔히 말하는 마인드가 뻑이가네요
쫘악 쪼여오는 그곳에 짜릿함~~ 신음소리는 별로였지만 흥분 그 자체만으로도..
금방 발사를 했네요~ 으구 ㅠㅠ 유선이는 제가 아쉬움이 남을까봐 손으로 만져주는 센스까지...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정말 많이 생각나게 하는 파트너였네요
같이 방에서 거사를 치루고 나올때는 다음에도 또오라며 엉덩이 토닥토닥 ㅋㅋ
대신 다음에 왔을때 자기 앞에서 다른 아가씨 초이스하면 배신자라고 까발린다는 협박까지 ㅋㅋ
정말 재밌었던 휴가 첫날이었습니다^^
동기들도 후임도 오늘 재밌게 놀았다고 후임 이놈은 사정 못해서 아쉽다고 담에 올때는
술 많이 안먹을거라고 하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