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왜 저렇게 자세히 쓰나 했더니 막상 쓰려니깐 욕심나네요ㅎㅎ
회사사람들이랑 술 먹다가 갑자기 발동이 걸려 가자고~가자고~ 꼬셨는데
다들 뺀지.. 그래서 나도 에라 집에나 가자 하고 대리 부르고 기다리는데
한번 걸린 발동이 쉽게 가라앉나? 유리실장님게 전화해서
대리 바꿔 위치 설명 부탁하고 도착하니 현관에 나와있네요
룸 안내 받고 10분정도 있다가 초이스타임 두근~~~두근~~~
조금 피크시간때라 미러실엔 대략 15명정도 언니가 있었는데 3명정도찍어서 유리실장님께 물어봤죠
유리실장님도 저랑 같은 생각이시더군요
3명다 서비스도 좋고 참하다고..ㅎㅎ
유리실장님의 도움을 받아 결국 언니를 초이스했습니다
술몇잔 나눠 마신후 언니의 화려한 신고식
여럿이 올땐 전 이시간이 젤 여럽더라구요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일행과 눈마주췄을때 그 뻘쭘함-_-;
근데 오늘은 혼자오니 신경쓸게 없어 편했어요 이맛에 독고로 오나봐요ㅎㅎ
신고식이 끝난 후 우리는 아담과 이브가 되어 놀았습니다ㅎㅎㅎ
제 파트너 전투도 정성스럽게 하고 한시간내내 손이 제 똘똘이에서 떠나지 않더군요
애인마냥 착착 앵기고 마인드 진짜 좋았어요
아무튼 언니랑 야생으로 돌아가 놀다보니 금방 가더군요
웨이터가 마무리 할 시간이라면서 들어오길래 팁 주고서 마무리 받고 언니는 퇴장..
잠시후 유리실장님이 어땠냐고 물어보길래 조용히 엄지 들어주었네요ㅋㅋㅋㅋ
계산하고 언니랑 구장이동
먼저 샤워실에 들어가니 따라 들어와 같이 샤워하고 침대에누워
즐떡~즐떡~ (이 표현 딴 후기에서 봤는데 맘에 들어 저도 써먹어요ㅎㅎ)
내 오늘 아낌없이 쏟으리라는 마음으로 붕가~붕가~
언니도 흥분 했는지 신음소리가 아주 죽이네요ㅎㅎㅎ
언니 신음소리에 나도 같이 흥분하고~~~정말 오랜만에 시원하게 물뺐네요^^
유리실장님 조만간 한번더 방문할게요^^ 저가면 수빈이 꼭 지명잡아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