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나 가고 싶을 때 찾는 곳. 매니저 수질도 좋음. ◇
다녀온 지 며칠 된 후깁니다.
날이 덥긴 해도 , 저는 사우나를 원체 좋아해서 주말이라 사우나를 가고 싶었는데
언제 가지 ~ 하고 집에서 고민하던 와중에
친구가 뭐하냐고 부르길래 , 같이 밥 먹고 꼬신 다음
스파 가자고 하고 , 썬 스파 다녀왔습니다.
썬 스파는 원래부터 자주 다녔던 업소에 사우나가 좋아서 여기로 방문.
카운터에서 실장님하고 얘기하면서 결제하는데
친구는 체력도 좋은지 , 투샷한다고 하고 ㅋㅋ
저는 체력 달려서 ... 원샷한다고 하고 각자 결제 후 씻으러 이동합니다.
사우나로 가서는 벗고 들어가서 샤워 후 탕이랑 사우나 맛 좀 보고 나옵니다.
마사지 받아야하니까 오래는 안 했고 , 적당히 하고 나와서 준비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서 , 다시 카운터로 나간 다음 안내해주는 방으로 각자 찢어집니다.
저는 원샷이라 , 관리사님 먼저 입장.
관리사님은 40대 중반쯤.
비주얼은 그냥 그런데 ,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저한테 인사하고 마사지 해주신다고 준비하신 후에 조명 어둡게 하고 시작합니다.
발목부터 살살 만지면서 올라오는데
종아리 누를 때가 제일 ... 아팠구요 ㅠ
그 위에 허벅지랑 골반이랑 허리 근처 해줄 때는 아주 시원합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허리 쪽 꾹꾹 눌러주는데 ... 너무 시원해서 진짜 좋았네요.
그 위로 올라와서는 등이랑 어깨 열심히 풀어주시고 , 뒷 목까지 제대로 풀어주신 다음
내려가서 등이랑 골반이랑 풀어주는데 ~ 어후 너무 시원했습니다.
마사지 시원하게 잘 받았고 , 배드 위로 올라와서 등을 발로 밟아주시는 것 까지 받고
시간 되어서는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전립선 받고나선 매니저님 만났습니다.
매니저님 와꾸도 좋고 , 몸매도 좋고 ... ㅎ
썬 스파가 이렇게 한 번씩 좋은 언니들이 들어올 때가 있어서
여기는 끊을 수가 없이 가끔씩 오게 되네요.
기분좋게 이빨 까면서 누워서 기다린 후 언니가 벗고나서 해주는 애무부터 받습니다.
애무는 무난하게 삼각애무 잘 했구요.
가슴 애무보다는 BJ 위주로 하면서 , 길게 잘 빨아줬습니다.
눈 감고 , 언니의 그 혀랑 ... 입 속의 느낌을 느끼면서 있으니
이미 흥분한 상태에서 , 더 흥분되고 좋습니다 ㄷㄷ
그렇게 애무를 받고난 후 콘 장착하고 삽입 시작했습니다.
체구가 아담하고 슬림한 언니여서 안고 하기에 좋았고 쪼임도 꽤 좋았습니다.
언니가 먼저 위에서 움직이는데... 느낌이 진짜 ㄷㄷ;;
허리 움직이는 것도 장난 아니고 , 엄청 열심히 자극적으로 여상을 해줬구요.
그 후에 오빠가 해줘 ~ 하면서 자세를 바꾸고 정자세로 하는데 ... 느낌 진짜 장난 아니었습니다.
충분히 즐길만큼 즐기고 ~ 시원하게 발사했고 마무리까지 잘 해줬습니다.
나오니까 친구는 투샷이라 아직 안나왔고 , 저만 먼저 나왔길래
사우나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니 친구도 나왔고 ~
어땠냐 물어보니까 둘 다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ㅎ... 나두 체력만 되면 투샷할 걸 ...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 일단 한 발 뽑고 나니까 괜찮았고
사우나도 제대로 즐기고 나왔습니다.
스파 시설 좋고 , 매니저들 수질 좋으니 여기 추천드리면서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