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가 좋은 ~ 썬 스파로의 방문.
마사지 + 사우나 두 가지를 다 하고 싶으면
썬 스파로 오면 거의 백퍼 만족이거든요 ㅎ
실장님과의 계산을 마치고 , 들어가서 사우나하러 딱 들어갔는데
바로 보이는 넓고 좋은 사우나 시설 ~
옷 벗고 들어가서는 샤워하고나서 반신욕에 사우나까지 개운하게 하고 나옵니다.
푹 쉬고 ~ 씻고난 후 나와서 준비 마치고 방으로 입장합니다.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간 이후 , 잠깐 기다렸다가 관리사님 만났습니다.
관리사님이랑 인사하고서 , 편하게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마사지 해줍니다.
다리부터 꾹꾹 누르고 주무르고 하면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 꽤 괜찮았습니다.
적절한 압에 , 아프지도 않고 ~ 무난합니다.
마사지 받으니까 몸도 풀리고 , 배드에 엎어져 있으니까 몸이 편해서 그런가...
점점 몽롱 ~ 해지면서 졸음이 몰려오면서 .. 기절하듯 잠들었습니다.
눈 감긴채 , 부드러운 느낌으로 마사지를 계 ~ 속 받고 있는데
받을 때 기분좋고 , 엄청 시원하고 그래서 ... 받다가 정말로 제대로 뻗어버렸네요 ㅎ
뒤 쪽 20분 정도는 거의 기절해서 , 어떻게 받았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뻗었습니다.
한참을 힘없이 받고 있다가 , 관리사님이 신호 주시고 , 돌아 눕습니다.
저를 돌려눕히고 관리사님이 직접 바지 벗긴 후에 전립선 마사지 시작.
부드럽게 ~ 젤 발라서 살살 만져주는데 느낌은 상당히 괜찮았고
시간이 오래되기 전에 , 매니저님이 노크하셨고 관리사님 나가면서 교대합니다.
이젠 매니저님과의 시간.
들어와서 어둡게 불 끄고 , 옆에서 벗고 바로 애무부터 해줍니다.
대충 봤을 때 늘씬했고 , 가슴이나 엉덩이나 작지는 않았어요.
애무는 기본적인 애무 정도만 해줬구요.
제가 가슴은 크게 느끼지 않는 편이라 , 언니한테 아래쪽 위주로 해달랬고
가슴은 빠르게 넘어가고 아래쪽에서 좀 오래해줬습니다.
몸에는 힘이 없고 ... 빨아주는 느낌이 좋아서 눈 감고 계속 빨리다가
언니가 위로 올라오면서 삽입 시작.
여상 괜찮고 , 적절하게 내주는 신음소리랑 , 몸의 반응 괜찮았습니다.
하드하게는 하지 않았고 , 적당히 즐기다가 후배위로 하면서 마무리.
마무리 후 , 언니가 정리해주고 같이 퇴실했습니다.
막 역대급으로 좋았다 , 이런 건 아니어도 깔끔하게 돈값하고 즐달했다 ~ 했네요 :)
사우나 좋고 , 마사지 잘 하고 , 서비스도 준수했던 썬 스파 후기.
직접 가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