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파트너는 채원이라는 아이였고 되게 밝게 잘 웃으면서 잘 놀던 아이입니다
술도 옆에서 잘 따라주고 비위도 잘 맞춰주고
필요한거 있으면 재깍재깍 잘 요청하면서 노래도 잘 하고 그냥 좋았습니다
혼자 갔는데 이렇게 만족하고 오게 될 줄은 몰랐네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