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이런데 왔다가 뾰로퉁하거나 시간만 떼우려고하는 애만나면 오히려 내가 더 고생인거같음
이번에 처음 가는 곳이라 약간 내상걱정좀 하면서 갔고 초이스때 보라 일단 사이즈는 잘 나와서 앉혔는데
인사할때부터 아 내상은 없겠구나 라고 생각함ㅋㅋㅋ
너무 생글생글 잘 웃어주면서 나한테 맞춰주려하는게 잘 보임ㅋㅋㅋ
마인드 좋았던 애랑 놀아서 그런지 좋은 분위기에서 달리니까 술도 개마시고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