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가 어디 없나 ~ 하고 출근부 좀 뒤적거리는데
아무래도 새해 연초에 연휴라 그런지 ... 닫은 데도 좀 있고
엄청 뒷 시간에나 된다는 데도 있고 , 참 떡 한 번 치기 어렵다 ... 하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난 나인스파.
예전에 자주 갔던 곳인데 왜 기억이 안 났는지는 ...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화해보니 정상적으로 오픈했고 , 바로 가능하다는 실장님.
마사지 받으면 좋지 뭐 ~ 하는 생각으로 나인스파로 방문했고
도착해서 가게 앞에서 담배 하나 빠르게 피우고서 가게로 들어가서
계산하고 ~ 샤워하고 ~ 나와서 가운입고 실장님 부른 다음에 바로 안내 받았습니다.
안내 받은 후에는 방 안에 있던 배드에 바로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었고
관리사님 만나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좀 찌뿌둥 했는데 , 마사지 받으니까 좋아요 ㅎ ' 평소에 좀 결리거나 , 피곤한 상태였는데 마사지 받으니까 좀 괜찮았습니다.
목 뒤쪽부터 손으로 주물러주면서 풀어주는데
조금 아픈 듯 하면서도 , 뭉친게 조금씩 조금씩 풀어지면서 피가 쫙 ~ 도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렇게 위쪽에서 시작해서 , 아래쪽으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주물러주셨구요.
다리까지 마사지를 꼼꼼하게 잘 해주신 후에 , 매니저님이랑 교대하기 전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이것도 참 ... ㅎ 야릇하고 느낌 좋았습니다.
마사지 시간이 끝나고 , 매니저님이 노크하니까 관리사님이 정리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들어오는 매니저님을 만났습니다.
이나라는 예명의 매니저님인데 , 예전에 본 것 같기도 하고 ,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제 기준에는 얼굴이나 몸매. 둘 다 괜찮은 수준의 언니였어요.
들어와서는 저한테 인사하고 , 바로 탈의 시작.
옷을 벗은 모습을 보니까 라인도 잘 빠졌고 , 가슴이나 엉덩이쪽은 볼륨감도 좀 있었습니다.
둘 다 벗은 후에는 , 언니가 해주는 애무 가볍게 받고 장화신고 삽입 시작.
여성상위 아주 잠깐 하고 , 바로 눕히고 정상위로 팟팟팟 하는데 ... 맛 좋아요 ;;
언니 반응도 막 오바액션 과하지도 않은데 , 더 꼴리는 그런 신음소리와 반응이었고
체위도 제가 해달라는대로 잘 따라와줘서 , 예비콜 오기 전에 시원하게 싸고 마무리했습니다.
언니가 워낙 맛있고 ... 괜찮았어서 , 새해 첫 달림은 성공적이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