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 심심하기도 하고
밤 바리나 하자 ~ 하고 나와서 한시간쯤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길에 , 씻고 갈까 하다 마사지도 받고 싶어서 쿨스파를 찾았습니다
역에서는 거리감이 좀 있는데 뭔가를 타고가면 접근성이 괜찮네요 ㅎ
도착 후 담배 하나 피고 , 들어가니까 실장님이 맞이해주시면서
예약했는지 확인하십니다
예약없이 그냥 왔다고 했더니 , 오신적 있냐 ~ 등등 확인하시고 결제 받습니다
들어가서 , 샤워하고 나오니까 앉아서 음료수 한잔 하시라고 음료수 건네 준 뒤
다 마시니까 바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대기시간이 없다는 건 참... 좋은 거 같아요 ㅎ
방으로 들어가서 , 잠시 대기하고 있으니 관리사님 입장
인사하시곤 엎드리라고 하신 후 바로 마사지 시작하십니다
조금 피곤했던지라 엎드려 있는데 눈이 미친듯이 감겨오네요
그 와중에 또 어깨랑 등쪽을 시작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시는 관리사님.
힘이 쌔지는 않은데 몸을 다양하게 사용하시고 , 어디를 해주면 제가 좋아할지
미리 아시는 것 처럼 마사지를 해주시더군요 ㅎ
요소요소 마사지를 받다보니 , 어느새 저도 모르게 눈이 감기고 ~ 졸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졸다가 깨우시길래 일었더니 마사지 끝났다고 하시더군요.... ㄷㄷ
진짜 푹 잤다는 느낌이었고 , 돌아누우라고 하셔서 돌아눕고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서 , 정신을 좀 차려보니 잠시 후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들어온 매니저를 눈을 부비적 거리면서 이래 저래 훑어보니
이쁘고 , 어린 외모.
너무 마르지도 않은 보기좋고 먹기좋게 살짝 살이오른 체형.
딱 좋은 비주얼의 수아 언니.
쿨 스파에서 야간 에이스라던데 ... 직접 보니 상당히 이쁘네요
가만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니 , 언니가 귀엽게 인사하고 , 불을 끄고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몸이 가까워져서 , 손을 뻗어서 만져보니 피부도 보드랍고 ~ 손에 감기는 맛이 상당합니다
그렇게 만지작 거리면서 수아 언니의 서비스를 먼저 받고
한껏 부풀어오른 제 물건에 장갑을 착용하고 빠르게 합체 들어갑니다
목소리가 참 매력있는 언니였는데 신음소리도 엄청 야릇하더라구요
넣을 때 마다 터지는 신음소리가 너무 자극적이어서 ... 오래 못 했습니다.
그래도 좋았다는 멘트 해주는 수아 언니랑 , 마무리하고 퇴실. 오길 잘했네요 ㅎ
후기를 쓰는 지금은 코로나가 다시 극심해져서 ...
재 방문해야하는 데 각 좀 봐야겠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