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좋은일 생겨 한턱 쏜다길래 공짜로 갈 생각에 신나서 홈피보다
후기 뒤져보다 루비실장님 결정후 콜.
싹싹하고 친절하게 잘 받아줍니다 전화하니 바로 받아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출발
내상 입기는 싫어서 실장님 추천받아 초이스 진행하려 합니다 ㅎㅎ
10분 정도 지났나? 루비실장님 잠깐 들어와 "언니보자고 합니다"
미러초이스 들어가서 초이스실에서 30명 이상 봤습니닿ㅎ
다들이쁘장해서 고민좀하다 결국 실장님 픽으로 결정하고 다시 룸으로 입장
언니들이 들어와서 인사하고
첫 전투, 애인모드 술자리, 노래 조금씩 하며 언니 부비적
언니들 마인드 좋고 전체적으로 무난했네요.
룸 타임 끝나고 구장으로 이동. 시원하게 끙끙.
술도 많이 안마셨겠다 금방 끝났는데 옆에 누워서 끝까지 시간채워주는 우리 언니.
정말 좋은 마인드다 싶었음. 친구놈도 좋았다고 하네요.
공짜라 부담없이 편하게 즐기러 갔지만 호갱당하면 괜히 기분나쁠뻔했지만 너무 좋게놀다와서
나올때 루비실장님 명함한장 주고 왔더니 담날 문자옴. 내심 고마웠음.
놀러갈때 제가 연락할께요~ㅎ
신경써줘서 고마웠구요. 그럼 번창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