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한테 거의 농락당하고왔네요ㅜㅜ
역시 프로는 다릅니다.. 능수능란하게 날 가지고 놀았던 수연이..
초이스되서 오자마자 날 한껏 기분좋게 해주더니
어떠냐고 씩 웃으면서 조련하는데 전 이때부터 이미 마음이 넘어갔어요
구장이동해서 연애때도 이자세가 좋다며 여러 자세를 리드하던 수연이
그냥 제대로 절 가지고 놀았는데 저는 그게 좋았어요
수연이 덕분에 내상없이 즐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