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시간이 나서 카이 스파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퇴근후 저와비슷하게 술도안먹고 독고스타일들이 꽤 있네요 ㅎ
카운터에서 예약확인하고 라카키받고 샤워장가서 샤워합니다.
샤워하고나오면 가운입고 휴게실에서 담배한대피고나면 시간이 딱 맞습니다 ㅋ
바로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어차피 예약제라 기다려도 크게 기다리지않으니 좋습니다 ㅎ
★마사지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간단하게 세팅을하고 바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스파에오는 이유에서 마사지를 빼면 정말 뭔가 메인이 빠진느낌이죠 ㅎ?
그만큼 마사지실력과 시스템은 마사지관련 유흥에서 탑이라생각합니다.
엎드려있으면 대부분 알아서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건식마사지 찜마사지 전립선마사지등
나름 체계화된시스템으로 시간도 꽉꽉채우면서 서비스와 만족도가 상급니다.
건식마사지 즉, 맨손으로하는 근육마사지 !!!
찜마사지 즉, 따듯하수건을 몸에 덮고 올라가 발로 발아주는!!
전립선 즉, 누구나 한번쯤 마사지다니면 받아봄직한 명불허전 마사지!!
모두 받고나면 50분정도의 시간이 지나는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말 열씨미들하셔서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ㅎ
☆연애타임
매니저 들어옵니다. 매니저들어오면서 심상치않는 움직임
바로 옷을 벗어던지고 저를 밧데루 자세로만들어놓고
똥가시서비스하는데 서비스실력이 정말 범상치않습니다.
나름 이곳저곳 서비스를 많이 받아받다고자부하지만,
아무소리 못하고 서비스만 떡하니 받을 수 밖에없는 포스!!!
지리는 실력에 애무와 비제이까지 차례대로 환상적인 하모니의 연속
최고의 서비스를 받고 콘을씌우고 얼마가지못해 바로 발사...
아쉬웠지만, 청룡서비스해주면서 개 만족;;;
마사지와 서비스 어느하나 거릴게없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