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친구랑 부천역에서 안마를 갈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안마쪽에 전화해보니
의외로 엄청 오래 기다려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친구 피셜로는 생각외로 와꾸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기다릴거냐고 물어봐서
차라리 그러면 조금 가더라도 더 좋은데 가자고 하니까 친구도 저를 믿고
흔쾌히 따라옵니다
택시타고 굴포천역까지 이동해보니 밤이라 차도 안 막혀서 금방 도착하긴 했습니다
내려서 들어가보니 카운터에서 실장님께서 반겨주시고 ~ 조금 기다리셔야한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안마보단 대기시간이 짧고 여기는 기다릴만한 곳도 있어서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무엇보다 안마보다 훨씬 싸네요...
라커에서 옷 벗고 씻으러 들어갑니다
샤워하고 가운입고 휴게실로 나왔습니다.
휴게실도 잘 되어 있어서 소파에서 같이 노가리까고 있으니 시간도 금방 갑니다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었는지 직원 분이 찾으러 오시고, 방으로 각자 들어갑니다
방에서는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관리사님 만나서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야심한 밤이었지만 관리사님은 아직 컨디션이 좋으신지
마사지 해주시는 손길도 야무지고 압도 짱짱합니다
건식마사지 찜마사지 전립선마사지 이렇게 3단계로 이루어지는데
마사지 실력이 제 기준에서는 상급니다. 언급을 안하기엔 너무 아쉽네요 ㅎ
적당한 압으로 건식마사지를 해주고 뜨거운수건을 덮어주고 올라가서 발로 밟아주는 찜마사지!
그리고 오일을 발라 스무스하게 해주는 전립선마사지까지!
50분정도의 관리시간이 끝나면 관리사님은 나갑니다.
그리고 나서 만난 시영 매니저님
아담하고, 스탠다드한 체형에 외모도 이쁘장했습니다
가슴은 본인은 A 컵이라고 했는데 생리가 다가오는건지 제 기준엔 B는 되는 듯
누워 있다가 매니저님의 공격을 먼저 받아봅니다
부드럽게 제 가슴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애무해주는데 애무 실력도 나쁘지 않구요
시작부터 똥가시서비스를 받았는데 아주 자극적이고 하드한 서비스였습니다.
기둥은 꽤 신경써서 세심하게 빨아주신 다음에 CD를 씌우면서 한 번 더 빨아줍니다
그 뒤에 여성상위 잠깐하고, 다음에 매니저님을 눕히고 제가 움직이는데 연애감도 좋네요
반응은 참는 듯한 반응. 과하지 않은 게 더 좋네요
전립선 마사지를 받은 탓인지 너무 빠르게 사정감이 차올라서... 빠르게 발사했네요 ㅠ
하지만 발사끝나고 청룡서비스를 받으니 그 아쉬움이 싹 가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