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컴터로 업무보고있으니
주말에 달렸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승리사장님 담당으로 레깅스룸 놀러갔습니다
9시 이전 이벤트가 잇다고 친구가 연락와서 가게되었는데
친구한테 고맙다고 인사까지 할 정도 잘 놀았답니다
초이스해준다고 들어온 승리사장님과
인사나누고 초이스 합니다
다 다 맘에 들었지만 그중에 방울이라는 언니가 이쁘게 생겨서
골랏죠~~~
이쁜언니라 도도할줄 알았는데 제 생각과 다르게
성격도 좋고 말투도 이쁘게 하는 여성미가 가득한 언니였어요
저한테 애교부리는건 기본 뭐라 말 못하지만
뭐든 저한테 맞춰진 느낌을 줬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장난 아닌 언니라 진짜 나올때
승리사장님께 방울이 지명해달라고 다음부터 술집은
여기로만 온다며 술이 되서 약속도하고
진상아닌 진상이긴했죠
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시간가지게 되어서 친구한테 고맙다하고
승리사장님께도 고맙다하고 ....ㅎ
술 얼큰하게 먹고 좋은 기분으로 나왔답니다
비도 오고하니 그날이 왜 케 생각나죠???
다들 태풍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