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펌) 이안이와 첫 만남.. ㅎ
날이 점점 좋아짐에 따라 사람 마음이 심숭생숭 한게 뭔가 어디 가고싶고 뭐하고싶은 그런 어느날 ㅎㅎ..
이럴 때면 생각나는 곳이 한곳 있죠... 네.... ㅎ
순수에 조심스레 전화를 해보고 실장님한테 누구 괜찮냐고 하니 한명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안이를 예약잡고 도착시간에 맞춰 가서 안내를 받고 똑 똑 똑...
완전 소두에 아담한 이안이가 웃으며 반겨줍니다...
목소리가 애교 섞인 목소리가 아주 달달 하더군요... 안뇽~ 이러는데 ㅋㅋ
아 오늘도 느낌있게 달려야지 라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마음이 급해져 빨리 씻고 나와서 침대에 사르르 누워봅니다.. ㅎㅎ
그리고 이안이와 부드럽게 앵겨주는데 ㅓㅜㅑ 좋아요 ... 일단 아이컨택부터.. 시작해서
일단 조용 조용하게 대화를 하다가 BJ를 빠르게 해주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 좋더라구요... 느낌있게
일단 합이 맞는거 같은 느낌이 드니까 벌써 흥분되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키스도 빼지않고 찐하게 진행을 해주구요....
이안이가 살살 달아오르는지... 밑에도 흥건해지고 그래서 오빠 넣을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오랜만에 느낌적인 느낌을 좀 더 느끼고싶어서 내가 좀 애무좀 할게 라고했고
공수교대를 하여 키스부터시작해서 목 가슴 배 다리 천천히 살살 만지며 느꼈습니다..
좀 짜릿하게 느끼는걸 좋아하는 터라 충분히 애무를 하고 나서 몸이 꿈틀거릴때
우리 이제 넣을까 라고 물었고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그래서 온몸을 밀착시켜 삽입을 진행하였고 쾌락이 꽤나 잘 느껴졌습니다..
이안이도 나름 연애를 즐기는 스타일인거 같았고 형식적이거나 딱딱 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파트너에게 맞춰줄주도 아는것 같았고 그 흥분된 상태에서 애교섞인 목소리가 더 녹은것 같습니다..
긴 생머리인데 제가 머리를 묶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머리를 묶는데 더 괜찮아보여서 불끈불끈 했네요..
제가 자세변경을 여러번 요구를 하였고 그럼에도 싫은 내색하지않고 잘 맞춰주었습니다..
이점이 고맙더군요..
뭔가 날이 더워서 땀도 나고 해서 온몸이 젖어서 거친 숨소리만 방안이 가득한데 이 야릇함을 글로는 담기가 힘드네요
서로를 쳐다보며 몇번을 웃으며 만지고 느끼고 끌어안고를 반복하다가.,.
슬슬 신호가 오고 더 이상 못참겠다 육체가 정신을 짓누르는 이 순간에...
괴음을 내지르며 헉헉 소리와 함께 있는 힘껏 발사를 하였습니다..
서로가 온몸이 땀이 흐르는걸 쳐다보며 웃음만 지어졌고 서로 수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순수 업장은 매니저 NF라인도 더 많아지고 출근시간대도 적혀있어서 점점 기대가 많이되는데..
다음번에 또 다른 새로운 매니저를 기대하며 재방문하겠습니다..
글을 적다보니 또 야릇한소리만 가득했던 그 순간이 떠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