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12.10
② 업종 :건마
③ 업소명 :인테라피
④ 지역 :대구
⑤ 파트너 이름 :채이
⑥ 경험담(후기내용) :
지난주 방문 하였는데, 다시 생각나는 채이 매니저
건마업소는 한달에 두번 이상 잘 가지 않는데, 이넘 손가락은 예약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녁 7시 예약후 10분전에 도착합니다. 반갑게 맞아주며 "단골손님" 이라며 환하게 미소짓는 채이 매니저가 보입니다
그리고 저 멀리 방향제?를 뿌리면서, 청소를 열심히 하시는 사장님(=실장님)
5번의 방문인데도 인사는 오늘 처음 입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친절 하시네요
福이 얼굴에 가득합니다, 어떤 장사를 하셔도 잘 되실겁니다
친절한 샤워장 안내와,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 채이 매니저를 다시 만나니
설레임이라는 아이스크림이 갑자기 생각 납니다.
샤워를 마친후 따뜻한 온풍이 살랑거리는 룸에 입장하여, 따스한 베드에 엎드려 있으니
"똑 똑" 노크를 하고 입장하는 채이 매니저.... 상큼 달달한 애교의 목소리를 섞으면서
목부터 시작하여 종아리 까지, 부드럽게 오일 바르면서 터치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는 대화를 곁들이면서, 자신만의 특화된 마사지 스킬을 시전합니다.
찌릿하면서 몸이 살짝 뜨는 느낌의 마사지에 점점 취합니다.
잘 하는 마사지사 한분이 열 타이마사지사 부럽지 않습니다.
평지였던 아랫도리가 에베레스트산이 되어 버리네요 (어차피 확인 못하시니 ㅋ)
살살 녹는 애무와 동반된 ㅎㅍ에 마음속으로는 목탁을 두드리며, 애국가를 불러 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5분을 버티지 못하고 울어 버립니다~~. ( 예전 다른 매니저들은 손이 힘들다고 했는데 ㅠ ㅠ)
구석 구석 타올로 오일을 닦아 준후, 샤워장으로 친절히 안내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배려의 손길이 느껴져서 오늘도 배신없는 힐링을 제대로 하고 갑니다.
원칙있고 계획있는 달림을 추구 하는 본인인데, 어쩌죠 조만간에 또 채이 매니저를 방문할것 같습니다
"이거슨 나에 대한 배신 배반 행위야~ " (영화 넘버투의 송강호 대사가 떠오릅니다)
객관적인 시각과 느낌으로 , 예쁘고 몸매좋으며 마사지가 훌륭한 채이 매니저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누구라도 선호하는 스타일 입니다.
짧은 후기 이만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나 저나 통장에 잔고가 남아있나 뒤적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