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가많다 수질이좋다 해서
가보면 그아가씨에대해 1도모르고 무조건좋다고만 하면서 그아가씨 이름도 모르는 상무들이 수두룩하다
이정재가 마음에 들었던건
자기가 보여주는 아가씨 즉 파는 물건이라면 이름부터 마인드 성격까지 도사같이 알고있다는점이였다
이렇게 알고 추천을하니
만족안할수가있을까?
그래서 후기들에도 추천이좋았다는 애기들뿐인거같다
앞에보이는 이익때문에 무작정 진행시키려는게아닌
고객이감동까진아니여도 어떤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알고 초이스를진행하니 즐겁고 재미 없을리가 있게는가?
주위친구들이 술집을 추천한다면 나는 고민없이 북창동 이정재를 찾으라고 할것이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후기까지 남기게 하는 그의 영업방식에 다시한번 멋지다고 해주고싶고
재방문 역시 당연 100%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