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들과 술먹다가 을지로에서 헌팅좀 하다가 실패해서 노래방갔는데
진짜 2시간동안 딱 2명봤습니다 가격도 노래방인데도 왜이렇게 비쌉니까?
물가가 올랐다지만 차라리 이돈이면 몇만원더보태서 북창동가죠~
발렌시아가에 전화해서 이야기드렸더니 이정재상무님
빨리 오라고 해 바로 갔습니다
진작 여기로 올걸그랬어요
노래비 술값 기다리면서 결제 할거 다하고
차라리 그돈이면 여기서 한타임값인데...
언니들 40명나왔다고하는데 진짜 손님도 그만큼 많았지만
로테이션이 빠르게 되네요 많으니^^
체리 효민이 초이스했습니다
웨이터들 들어오는거 싫다고애기하니까 미리 팁 주고
정말 얼음이나 소주 부족할때말고는 보질못했어요
동료둘다 너무 만족했고 덕분에죽어가는 불금 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