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2명이서만 갈려고했음...
어차피 나랑 내친구말고는 다 유부라서
근데 내가 다녀온 썰푸니까 유부놈 2명이서 자기들도 가고싶다고
그래서 늦은시간인데도 이정재 언니들 다잡아놓고 대기타고있는데
친구한놈 와이프 전화옴... 결국 한놈 버리고 3명이서 출동
편안하게 초이스하고 내파트너 유나 친구들 파트너는 기억 잘안남
재밌게 노는데 역시 유부놈1명 전화크리...
결국 나랑 친구랑 노는데 친구놈 너무 재밌다고 엔빵인데
자기가 결제하겠다고해서 3타임더 놀았음
진짜 시간 칼같이 지켜주고 깔금한 초이스로 즐겁게 놀다가
유부 친구놈이 항상 술집가면
전번주면 문자오고 전화온다고 해서 팁을 줬는데
정재한테 전화왔을떄 문자 전화 하지말아주세요 라고 하면
진짜 절떄 안한다 라고 애기해줬는데
친구놈 너무 만족해합니다
친구들이 만족하니 나도 간만에 어깨에 힘좀 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