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소 소개
먼저 전화를 드리니 상냥하면서도 목소리가 좋으신 실장님의 음성이 귓가에 들려옵니다 ㅋㅋ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요~ 저는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어린이대공원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초역세권이에요 ㅎㅎ
도보로 5분도 안걸립니다~ 바깥에는 안마라고 적혀있으니 그냥 안마 가신다 생각하고 들어가시면 좋을것도 같네요 ^^
들어가면 카운터가 무슨 매표소마냥 칸막이에 구멍이 나있구요 ㅎㅎ 아주 인상적인 장면이 눈앞에 떡 펼쳐집니다 ~~
인증 후에 샤워실 안내받고 들어가서 탈의해 봅니다 ~ 샤워실도 나름 깔끔하고 같은 시설이 두 방으로 나뉘어져 있네요~
공용이긴 하지만 샤워실이 두 개라 웬만하면 안 겹치게 들어보내주시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저 눈치 빠르거등요 ㅎㅎ
샤워하고 가운입고 ( 가운이라기 보다는 땀복이 맞겠군요 ㅎㅎ) 다시 마사지룸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
2. 서비스 및 연애
마시지 침대에 누워있으니 샤워도 하고 해서 약간 노곤해집니다~ 빨간 조명이 맘을 싱숭생숭 하게 하는군요 ㅎㅎ
옆에 거울도 있어서 재밋는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시스템도 맘에 쏙 드는군요~~^^ 그리고 위 천장은 두개의 봉이 떡~하니 있네요 ㅎㅎ
좀 있으니 관리사님 등장하십니다~ 유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는데 체구에 비해 압이 비교적 센 편입니다~~ 대충 하는거 1 도 없어요~!!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잘 주물러 주시고 나중에는 찜 하시겠냐고 해서 기왕 온거니 받겠다고 햇습니다~~
안그래도 밖이 좀 춥고 그랬는데 마침 찜 덮어주고 꾹꾹 눌러주고 하니까 땀이 온몸에 축축할 정도로 잘 뺐네요 ㅎㅎ
덕분에 몸이 한결 나아진거 같습니다~~ 이윽고 관리사님 나가시고 대망의 언니 볼 시간~~ㅋㅋㅋ
프로필 사진엔 노랑머리에 왠지 잘 나갈거 같은 언니같아 보이지만~~ 실물 보시면 약간 느낌이 다를수도 있을겁니다 ~
안나라고 해서 예명을 외운 뒤 나중에 프로필 사진보니 그렇게 느껴지는군요 ~~ㅎㅎ
육덕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해 주고픈 언니고요~~ 잘 여문 육덕언니니깐 맛도 좋으실겁니다 ^^
얼굴도 미인형입니다~ 화장빨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뭏든 연애인으로 치자면 살짝 조여정 정도??~~ ㅎㅎ
손님을 잘 리드하며 대화도 편하게 그리고 살갑게 해주는 친구입니다~~ 그냥 보시면 알아요~!!!!!
삼각애무와 비제이를 정성껏 해주며 섹소리도 아주 좋아요~~~ 침을 다셔가면서 비제이를 해주죠~~ 맛깔스럽게 ㅎㅎ
콘 씌운 후 상위에서 그냥 GG 쳤습니다..저 원래 토끼족인데다 애인모드 끝장이니까 더는 못참겠더라구요 ㅎㅎ
벌써 쌌냐고 하면서 스므스하게 콘 빼줍니다~ 아 참~!!! 비제이시 녹차서비스라고 하는데 제 고추가 얼얼할 정도로 뜨거운 느낌
제대로 해줍니다~~ 여름철에 시원한 가글 서비스와 대조되는 서비스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아뭏든 신선했구요~~ 끝나고 대화 좀 더 하다가 아쉽게 빠이빠이~~~ 인사하고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