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2019년 11월 16일
② 업종 : 오피
③ 업소명 : 보물섬
④ 지역 : 제주
⑤ 파트너 이름 : 리사
⑥ 경험담(후기내용) :
원래 태국 슬랜더를 즐기던 본인인데, 어쩐일인지 물론 토요일이라는 탓도 있겠지만 즐겨찾던 슬랜더에 아담한 태국 언니들이 모두 스케줄이 많아서 급히 러시아 슬랜더를 찾았습니다. 태국오피쪽은 별다른 인증이 없었는데 러시아쪽은 인증이 어렵더라고요. 약속장소에 가서 실장님이 직접 오셔서 얼굴확인하고 제 핸드폰도 확인하고 꼼꼼하시더라고요. 왠지 더 신뢰감이 갔어요. 페이도 실장님에게 직접 드리고 러시아 언니를 만나러 갔습니다.
실장님에게 추천 부탁드려서 슬랜더에 자연산 가슴을 말씀드렸더니 '리사'양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마음에 들지않으면 바로 바꿔주신다고 기다려주셨고요. 다행히 리사양은 정말 인형같은 얼굴에 제가 찾던 슬랜더더라고요. 심지어 한국말도 조금 할 줄 아는 착한 언니더라고요.
그래도 간단한 영어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자신은 순순한 러시아 언니라고 하더라고요. 거기다 스마트폰으로 K팝을 틀어놓고 흥얼흥얼 따라하는 흥이 많은 언니더라고요. 샤워를 간단히 하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데 애무스킬이 남다르더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제가 BJ를 좋아하는데 조금 하더니 바로 삽입을 시도하더라고요. 나중에 안 일이지만 리사가 삽입을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예전에 러시아는 아니지만 다른 백인 언니랑 경험한 적이 있어서 막연히 깊고 넓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왠걸 쫀쫀하더라고요. 너무 색반응이 좋아서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빨리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60분을 끊어서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런데 리사가 경련을 일으키며 아쉬워하길래 후희를 해주며 온몸 구석구석에 키스를 퍼부었죠. 그런데 열꽃까지 일으키며 경련하는 리사를 보며 제 소중이가 바로 다시 반응하더라고요. 그걸 본 리사가 다시 해줄수 있냐며 묻기에 'sure'라고 답하며 새로운 ㅋㄷ을 끼고 다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통 원샷을 하면 언니들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응하지 않는데 언니가 먼저 넣어달라는 경우는 처음이라 기분이 묘하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심지어 그날 제가 첫손님이라고 하면서 자신도 이렇게 달아오를지 몰랐다고 하면서 다음 스케줄 전화가 오는 바람에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심지어 핑두.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내일까지만 일하고 한달 후 다시 온다고 꼭 다시 보고 싶다네요. 영업용 멘트이겠지만 조금 설레였습니다.
인형 페이스, 핑두, 자연산 가슴, 슬렌더 러시아 언니만의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