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마다 승리사장님께서 에이스 넣어주셔서
기분좋은 술자리만 하다보니
다른데 가서도 그렇게 마실거란 생각에 갔다가
내상아닌 내상입고 담당 전번도 지버렸답니다
기분 많이 상해서 방황 좀 하다 승리사장님 전화햇습니다
지금가도 될까요???
얼른오세요 ~~~
역시 마중까지 나와 계시다 룸 안내하시고 맥주 주시길래
이야기 텁니다...
이만저만해서 한잔하러 갔다가 열받아서 나왔다고
추천언니 보내달라고 .....
그렇게 본 라윤이......
처음에 기분이 안좋아서 조금 시큰둥했는데
언니 외모와 마인드에 풀려서 나중에는
라윤이 최고~~~~ 를 외치며 연장하고
지명 쾅쾅했답니다
다행이 그날 기분은 라윤이 덕분이 다 풀렸고
역시 함부로 아무곳에 가면 내상당한다는 교훈얻고
승리사장님께 감사드리는 맘이 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