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사진을 봐도 주희님이 제일 궁금하더군요
주희님이 일중이라고 1시간정도 기다려야되는데 괜찮냐고 해서
괜찮다고 주희님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역시 제 픽은 배신하지 않네요
얼굴을 봤는데 귀엽게 웃어주며 하이~ 이러는데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쫌 친해지고 싶어서 커피 하나주면서 앉았는데 커피가 고맙다며
핸드크림을 저한테 발라주더라구요
이래서 매너좋게 해야된다는걸 느꼈습니다
매너있게 대하면 상대방도 참 매너있게 해주는것같아요
갈때도 오빠 담에 또 봐~ 이러면서 웃어주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내일 약속이 있어서 연장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졸음이와서 연장은 못했네요
다음에는 쫌 긴 시간으로 주희님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