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하다 급하게 여기저기 뒤져 찾아낸 루비실장님이 있는곳.
있는곳이 강남이라 택시탈라다 픽업된대서 총 6명 출발.
요즘 금리때매 불경기라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붐비더군요..
사람많으면 언니들이 많이없을까 걱정되서 ㅋㅋ..
혼자 혹은 친구끼리 올땐 항상 토요일 일찍 아니면
끝나가는 시간대에 찾곤 합니다.
뭐 여튼 입구에서 루비실장 만나서 룸에 입실!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뭐 어딜가나 기다리는건 똑같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회사 동료들, 과장님과 함께 술을 마시며 노래부르면서
루비실장 들어와 초이스 가자고 하더군요.
처음 통화했을때 20명정도 볼수 있다고 했지만
가면 또 상황이 달라지니 기대감없이 초이스실 이동했습니다.
미러실가서보니 20명 정도 앉아있더군요...;;
뭐 상황 좋을땐 그정도씩은 보니.. 근데 입구에서부터 사람이 많았는데
이정도도 볼수있구나 속으론 감탄하며 초이스시작..
다양한 아가씨들이 있지만 그중 제 스타일 아가씨 고른후
동료들과 과장님은 루비실장님 추천의 언니들 고릅니다.
초이스후 룸 이동!
위하여~! 한후에 곧바로 신고식!
풀을 열번정도 갔었지만
그중에 진짜 잘한다 한 아가씨는 2명정도
그중 이 아가씨도 버금가게 잘합니다.
서비스 받을때 아시잖아요 대충하는 아가씨들도 있는거
근데 기분좋게 살살 약올리는듯하게 안달라게 잘하네요
서비스가 끝나고 본격적인 술파티!
달려라 마셔라 부어라~~
술이 좀 되서 그런가 옆에서 자꾸 조물딱 거리는데
회식자리만 아니였음 돈더주고 룸에서 했을겁니다 아마
그렇게 2차도 잘 마무리되고
회식자리도 만족하게 끝냈네요
매번 풀을 갈때마다 통화 전이랑 후랑 달라서
실망도하고 내상도 입었었는데
이번에는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서비스도 신경써준거 같아서
후기하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