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밤에도 정말 놀로가기좋은날씨인데,
밤낮일을하다보니 어딜 갈 시간이 없네요 그래도 아쉬운대로 시간날때마다 스파에서 물을 빼곤합니다.
휴일전날 집에서 밥을먹고 예약을하고 가게로 향합니다.
언제가 스파가는길은 정말 가볍습니다. 마치 고향집에 가는길인듯마냥 ;;; ㅋㅋ
도착해서 내집처럼 들어가서 계산을 한후 바로 샤워장을 들어갑니다.
코스도 언제나 한결같이 B코스만합니다. 그게 제일 시그니쳐코스같습니다.
샤워하고나오자마자 직원분에게 안내를받고 마사지방으로 들어갑니다.
마사지를 받을때만큼은 정말 마사지만 받으러온거같은 기분이듭니다.
마사지를 잘하시거든요
건식마사지 = 맨손으로하는건데 흔히 많이들 받아봄짓한 마사지입니다.
손의 압을이용해서 오일 바르지않고 해주는건데
목부터 발까지 엎드려있으면 거의 모든부위를 마사지해줍니다.
잘하시기도하지만, 열씨미하십니다.
찜마사지 = 건식마사지가끝나고 찜통에 수건을 꺼내어 수건을 몸에 덮어주시고
제 몸위로 올라가서 발로 꾹꾹 밟아주십니다.
시원헌게 ... 좋습니다. 특히 허리 어깨 허벅지등을 해주시는데
기가맥히게 시원합니다.
전립선마사지 = 이건 굳이 언급을 안해도 될듯 ㅋㅋ
모든 마사지가끝나면 관리사님은 나갑니다.
잠시후 들어오는 매니저 !
경이로운스파의 매니저의 이름은 대부분 와꾸111.222,333 이런식으로 씁니다.
뭐 저는 항상 랜덤이니 별상관없지만ㅋ ㅋ
이번에는 와꾸 444번이랍니다. 일단 마음에 들면 그만입니다 ㅋ
빨간색홀복에 시원시원한 몸매 합격!!
바로 똥가시서비스시전!! - 그다음 애무 - 그 다음 비제이
똥가시서비스는 정말 인정합니다!!
애무나 비제이할때 마인드도좋습니다.
전체적인 운영이 아주 깔끔하고 좋네요 ㅎㅎ
어렵지않게 교츄를 세우고 장갑을 끼고 연애를합니다.
3번째 체위만에 발사;;;;; ㄷㄷㄷ;;;;
다 싸고 청룡열차로 한번 더 조져주심;;;;
하.... 진짜..자주오고싶습니다 여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