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이는 성격이 정말 너무 좋네요.. ㅋㅋ
괜히 주변사람들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그런 성격이랄까요~
해피바이러스 전도사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같이 있는데 대화하는데 그냥 즐겁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좀 있다 보니 대화 주제가 그리 잘 맞지도 않고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대화가 즐겁습니다 ㅋㅋ
신기한 시간이었죠 그리고 워낙에 자기는 잘 모르는 주제이기도 하면서 리액션도 상당히 잘해주고 그냥 참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연애할때도 마찬가지로 대화마냥 저한테 너무 잘 맞춰주는 스타일이어서 저는 제 페이스 그대로 연애 진행할 수 있었고
이쁜 채림이한테 제 페이스대로 즐기는 그 연애시간은 그냥 너무 꿈만같았고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어느정도 그래도 돈값을 했느냐를 달림한 후에는 항상 따지게 되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채림이는 그냥 또 보고싶다는 생각 뿐 ㅋㅋ
참 기분 좋고 행복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진짜 또 불러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