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독고로 잘 가지않는 성격인데
술 먹던 친구가 마누라의 호출로 도망가는 바람에 부득이 가게되었네요.
이래저래 기분도 꿀꿀하던 차 친구 놈한테까지 버림받다보니
도저히 이대론 집에 못 들어가라는 생각에 승리사장님에게 방문햇습니다
룸에 입성후 초이스 보는데 괜찮은애들 마니 있네요
이쁜 소은 처자로 초이스~ 오호~ 귀여움
파프너랑 둘이서 술마시고 이야기하고 둘만의 시간 ☞☜
어떤 노래 좋아하냐고 신청곡 신청하라고 해서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신청했음 이런 요~물! 노래 잘 함
애인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하네요.
거짓부렁! 없을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수줍게 대답하는 모습이 귀여네여
오랫만에 술도 엄청 마시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무엇보다 조리있게 말도 잘하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애교있는 모습에 지명으로 간택!
승리사장님의 초이스빨 능력에 감탄하며 집으로 고고~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독고로 가니 이런 또다른 세상이 있는 줄 몰랐네요
이래서 독고~독고 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