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놀러가다 보면 가끔 싸가지없는 애들도 있습니다
업소녀면서 도도하게 굴거나 거저먹으려하는 마인드 글러먹은 애는
대놓고 그자리에서 기분 나쁘게 나가라합니다
혹여나 싸가지 없는 애들 걸리면 놀맛 안나니
초이스 본 후 맘에 드는애들 번호 기억해놨다가
하정우대표님한테 하나하나 물어보고 앉혀요
그래야 탈 없는데 제가 찾는 하정우대표님은
이 부분 알아서 잘 해줍니다
이 날도 친한 형님이랑 방문한지라 대표님의 도움받아
신중을 기해서 아가씨 앉혔는데
시키지않아도 지가 알아서 적당한 타이밍에 인사하고
인사후에도 짓궂은 농담및 터치에도 민감해하지 않고 잘 받아줬습니다
분위기 주도한답시고 눈치없이 말만 많이하는 애들은
놀아도 논 것 같지 않은데 이날 앉힌 소희 아가씨는
품에 안겨서 말도 조곤조곤 이쁘게하고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