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근처에서 약속이 잡혀서
어제 얼큰하게 한잔하고
날씨가 무지 더운관계로 고기먹으러 갔다오니까 완전 기진맥진하겠더군요 ㅋㅋㅋ
집에가서 그냥 딸이나 잡을까 하다가
후덥지근하고 저번에 방문했던 스타킹이 생각나서 전화 예약후 입성 ㅎㅎ
언제나 그렇듯 15분짜리 끈고 조금 있다보니
하나가 들어오네요
음... 처음가시는분들은 좀 쌀쌀 맞다고 생각 하실수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속전속결'
뭐 형식적인 대화 이런거도 귀찮고 애인 만들러 가는거도 아니고 ㅋㅋㅋ
딱 개운하게 뺼거만 뺴고 오자 이런 마인드라 제가 ㅎㅎ
게다가 여기 일하는 매니저들이 스킬이 엄청나서 저한테는 10분 이어도 충분하더군요
잠시도 쉬는시간없이 손이랑 입으로 그냥 조짐 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조만간 또 재방문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