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에 지인들과 강남역에서 저녁겸해서 소주 마시고
2차로 맥주 마시고 있는데 한 사람이 풀사롱이 바로 옆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강남에 자주 가는건 아니라서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잘됬다 싶었죠...
2차가 끝나고 사람들 집으로 보내고 혼자서 이슬실장님에게 전화했습니다...^^
(전 사실 혼자 가는걸 더 좋아라 하는지라... ㅋㅋㅋㅋ
건너편 편의점에서 돈 찾아서 가게 입성~~~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ㅡㅡ (약간 뻘쭘했음...)
방에서 ㅊㅇㅅ 기다리면서 실장님하고 맥주 간단하게 하고...
매직미러실에서 실장님 추천받아 아가씨 초이스!
들어오자마자 아주 친근하게 잘 얘기 해주고 몸에 좋은 안주 자꾸 먹여줍니다... ^^
제가 허약해 보이진 않았을텐데요... ㅋㅋㅋㅋㅋ
시간이 그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도록 놀다가 위로 이동했습니다...
암튼 위에서 초강력 ㅅㄲㅅ에 참 좋았습니다...(기술이 좀 화려하더군요...)
뭐 사람마다 틀리니 아니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
암튼 마무리 잘 하고 내려와서 좋은 기분으로 집에 갔네요...
아 역시 글을 잘 못 쓰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