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너무 바쁘다보니 욕구도 쌓여서
풀고 싶은 느낌에 후기좀 찾아보다고 괜찮은 곳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유리 매니져를 처음봤는데 슬림하고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탈이라
보자마자 흥분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능숙하지 않은듯한
일반인과 하는 느낌이 저를 더 흥분하게 한것 같습니다
내성적인 느낌이 있지만 워낙 착해서 잘따라와주는게
기특하다는 느낌도 있었고 뽀얀 피부가 너무 보들보들해서
안으면서 박을때 느낌이 정말 천국에 온거 같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짭까시도 시작전에 해줬는데 그게 꽤 괜찮아서
메인디쉬 먹기전에 에피타이져로 입맛을 돌게하는 그런느낌이라
똘똘이 컨디션이 좋을때 떡을 치니까 그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리매니져 약간 호불호 갈릴수 있는데
너무 업소에 찌든느낌이 아닌 풋풋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