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3/19
② 업종 : 키스방
③ 업소명 : 새콤달콤
④ 지역 : 영등포역 인근
⑤ 파트너 이름 : 보라
⑥ 경험담(후기내용) :
요약 : 1시간 예약했다가 1시간 추가해버림...!!!!!! 그 이유는 당연 내 이상형이라서!
긴내용
사실 이친구 보려고 거의 반년이상 프로필 보고 연락해보고 예약했다가 보라가 아프다는 말에 캔슬하고...
그렇게 19일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만났습니다!!
기대 했던 모습 달랐습니다. 되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항시 후기에 보시면 보라는 "나 살쪘어요.." 라고 했다는데 복근이 살짝 남아 있는 정도입니다..
만화에나 나오는 가슴 빵빵, 허리 잘록, 궁디 빵빵...
왠만한 연예인, 인터넷방송 하는 애들보다 굴곡이 이쁩니다.
거기에 얼굴이 굉장히 이쁜데 웃을때는 응답하라 1994에 민도희 닮았습니다.
얘기도하고~ 키스도하고~ 그 와중에 한번씩 동생을 터치해주니 동생이 아주 미쳐 날뜁니다 ㅋㅋㅋ
빛의 속도를 뛰어넘어 1시간이 지나고.. 저 답지 않게 연장~!!! 을 외쳤습니다 ㅋㅋ
뭐랄까... 참 좋은데 말로는 설명못하겠네요?
정말 이상형을 만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더군요...
하... 또 보고싶다...
요즘 코로나 땜에 업소마다 사람이 없는 모양이더군요.
사실 기사를 보면 불륜이 잡힐 정도로 코로나의 위력이 어마무시하죠.
덕분에 저는 보라를 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져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길 기원하며
보라야 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