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업소명: 방이킹스맨스웨디시
② 방문일시: 어제
③ 파트너명: 쏨,보배
④ 후기내용:
마사지를 되게 좋아하는 저는 요즘 유행하는 스웨디시를 거의 3~4일에 한 번 꼴로 강남쪽으로 받으러 다녔습니다
근데 강남쪽은 스웨디시가 진짜 솔직히 너무 비쌉니다..ㅡㅡ
뭐 제가 좋아서 다니는 거라 할 말은 없지만..
그러다가 오랜만에 오피쓰 들어와서 오피쓰에도 스웨디시 하는 업소 찾아보다가 집 근처인 방이동에 스웨디시 샵이 있는 걸 보고
업소 프로필을 쭉 봤는데 강남에서 1명한테 받을 수 있는 가격을 여기선 포핸드로 받을 수 있어서 바로 전화 걸어서 포핸드로 예약을 했습니다
사실 이런 숍에서 강남만큼의 시설은 기대하지 않았고 시설은 무난합니다
대신 방 안에 샤워장이 있는 것은 좋네요
강남쪽은 샤워실이 1개라 엄청 대기 시간 길었는데
샤워 후딱 마치고 베드에 누워있으니깐 한 7분 뒤쯤 두 명의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한 명은 아이린 한 명은 레아 였는데 아이린은 이름 답게 대박 사이즈였고 레아는 솔직히 나이가 좀 있어보였네요ㅡㅡ
그래도 저는 마사지를 받으러 왔기 때문에 ㅎㅎ 기분 좋게 뒤돌아 누웠습니다
스웨디시 마사지 자주 받아봤는데 여기는 뭔가 더 새롭고 신선한 스웨디시를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더욱 더 두명에서 해주니깐 기분이 남다르더라고요
아이린, 레아 마사지 둘다 정말 잘합니다
제가 스웨디시 많이 받아봤지만 이 둘은 마사지 진짜 잘하는 축에 속합니다
특히나 레아는 나이는 좀 있어보였는데 그게 오히려 더 장점인 것 같네요
그만큼 마사지의 연륜이 느껴집니다^^
확실히 더 착한 것 같기도 하구요
서비스도 팁 주고 받고 나오고 싶었는데 마사지가 진짜 너무 좋아서 마사지만 쭉 받고 나왔네요
스웨디시의 신선한 매력과 저렴한 가격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서비스는 제가 안 받아봐서 잘 모르겠네요
암튼 괜찮은 업소이네요~
⑤ 총평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