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파를 다닌지는 이제 1년차네요 ㅋㅋ
아무생각없이 처음에 달렸는데 ... 뭐...지금도 아무생각없이 달리긴 합니다만,
누구를 볼지 고민을 안하는게 좋은거같더라구요 ㅋ
스타일들도 기본이상 나와주고 서비스야 말할것도없고 진짜 존경하는 스파입니다 ㅋ
계속 쭈~욱 함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
이번에는 친구랑 단둘이 갔습니다. 처음 저를 이 스파에 소개시켜준 놈이거든요
간만에 썰좀 풀면서 방문을 합니다 .
직원분들이랑도 좀 친해져서 이젠 안부도 물을 사이가되어버렸네요
각설하고 저희둘은 예약한 시간에 맞춰가서 계산부터하고 바로 씻었습니다.
그리고 느긋하게 앉아 음료한잔씩하고 각자의 방으로 아내를 받고 들어갔네요
그 이후부터는 각자의 서비스이니 ㅋㅋ
저는 관리사님들이랑도 이제 제법 아는사이라서 편하게 대화를 주고받는편입니다.
별건아니지만, 그냥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마사지를 받아도 나쁘지않더라구요
어떤부위를 좀더해달라고하면 잘 해주시는게 장점~!
건식마사지할때 특히 요구사항이 가끔 있는편이거든요 ㅋ
찜마사지나 전립선마사지를 받을때에는 문안하게 조용히 받는편입니다.
건식마사지할때 말이 많은편 ㅋ
한시간 남짓 마사지가끝나고 관리사님이 나갑니다.
잠시후들어온 매니저는 본듯 안본듯 저는 서비스파이기때문에 뚱뚱하고 못생기지만 않으면 오케이 ㅋㅋ
서비스 못해주면 극혐 ㅋㅋㅋ
암튼 실장님이 보통 잘 해주셔서 잘 따라가는편입니다.
매니저는 들어와서 바로 서비스부터들어옵니다.
첫번쨰로 똥가시서비스부터 들어와서 삼각애무 비제이등 이있는데
똥가시는 이미 선넘스파의 시그니처서비스가되었죠 ㅎ
똘똘이가 풀발기되면 콘을 씌우고 연애를 시작합니다.
먼저 매니저가올라가서 여상으로 조지다가 제가 삘받아서 올라가서 조지고
주거니 받거니하다가 증자를 마음껏 분출해봅니다.
발사가완료되면 입에 가글을 머금고 청룡열차를 태워줌 .
역시 실망이란 없습니다. 현타없는 최고의 마무리 ㅋㅋ
친구랑 나와서 썰좀 더 풀다 집에갔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