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몇과 어제 뭉쳤네여
옛날 바보짓들 안주삼아 좀 취했죠.
남자들은 역시 똑같습니다. 고민 없이 유흥으로 의견이 모이더군요.
강남은 넓고 업소는 많고..각자 취향도 다 달라서 어디 갈지 얘기를 좀 했습니다.
결국 우리 중에 유흥 경험이 제일 많던 친구의 강권으로 오태식대표님 업소에 방문했습니다.
11시..사람이 생각보다 없네요.. 근데 언니는 겁나 많습니다 ㅋㅋ
대표님말로는 이간 돈 못벌어서 겁나 나오고있다고 ㅋㅋ
진짜 고르는데 대표님 추천없이 골랐음 한시간 골랐을듯 ㅋㅋ
추천한 친구가 수질은 믿을 만 하다 그랬는데 정말인거 같았어요.
물론 업소 아가씨가 업소 아가씨인건 맞지만 그래도 볼만한 언니들이 좀 있더군요.
저는 이쁜해원이를 골라써요, 눈에확들어 오네요
룸 들어와서 보니 가슴이 큰게 제 취향입니다. 다리도 늘씬하게 잘 빠진게 예쁘네요..
잘 마시고 잘 놀았습니다. 언니들이 분위기를 잘 띄워줬어요. 저도 헤벌래했죠.
텔 넘어가서도 즐거웠습니다. 사람 없으니 룸에서 받은 립서비스보다도 진하게 해주네요..
약간 가녀린 목소리로 흥분한 연기 해주는데 그게 또 그렇게 꼴릿할 수가 없습니다.
룸도 구장도 전부 만족하고 잘 나왔네요. 요즘 스트레스가 좀 쌓였었는데 잘 풀었습니다.
남자들은 역시 한번씩 풀어줘야 하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