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호프집을 하는 저와 일식집하시는형님이랑
대낮부터 신세 한탄 해주면서 가볍게 한잔했습니다
뭔가 진짜 아쉬워서 초저녁에 일찍 전화드렸는데 영업을 한다고하여
북창동으로 곧바로 출발 ~
앞에까지 배웅 나와 안내 받아 룸으로 입실 ~
가볍게 맥주한잔 마시고 초이스 곧바로 시작되었고
저는 향이로 형님은 지은이로 초이스했습니다
향이는키도 크고 몸매 탄탄하며 섹기있게 생겼으며
지은이역시 키도 168정도에 새끈하게 빠진 하얀얼굴이매력적이였네요
일반적인 퍼블릭이나 가라오케보다 수위가 좋아서인지
한타임으론 너무아쉬웠고 한타임더 연장해서 놀았습니다
굉장히 즐겁게 놀았구요
술집을 하는 입장에서 1차2차먹고 가면 돈이지만
여기는 술이 무제한이니 바로 출격하시면 1차 2차 금액 아끼고
놀수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상당히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우리같은 1차 2차 술집이 힘들어지겠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소상공인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