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차분하고, 목소리엔 신뢰감이 실린 편안함이 깃들어 있네요.
어디가 많이 불편하냐고 물으시길에, 어깨 부분이 많이 뭉친 것 같다고 하니.......
그 부분을 많이 케어해 주시더군요.
이분의 특징은 지압에 있더군요.
손가락 힘이 이거 장난이 아니더군요....
뭉쳐 있는 근육들을 지압으로 풀어주시는데, 약간의 통증을 수반하기도 하지만....
하율관리사님의 손길이 지나고 난 부분은 기분이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많이 릴렉스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 하율관리사님 불러서 마사지 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