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시기에 힐링이 필요해 방문했네요 20대 중반에 귀엽고
차분한 스타일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스웨디시를 받을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관리사님도 마음에 드니 정말 심장이 폭발할듯..
그럼에도 편안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긴장이금방 풀리고 오롯이
손의 느낌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정말 좋으셨어요
특히 서혜부터치 스킬은 진짜 움찔움찔.. 제가 과묵한 편이고
한국분이 아니고 태국분이라 긴 대화는 없었지만 꽤 재치있고
센스있는 분이셨습니다 제 스타일에 맞게 조용히 관리해 주신듯한
배려가 느껴졌네요 다시 보고싶고 친해지고 싶은 분이네요
그리고 어느새 90분의 시간이 만족스런 홈타이 마사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