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10.27
② 업종 :건마
③ 업소명 :힐테라피
④ 지역 :목동
⑤ 파트너 이름 :엘마
⑥ 경험담(후기내용) :
동네라서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첫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낮에 갔는데 손님들이 좀 있네요
일단 아로마로 선택하고~ (타이는 옷도 불편하고 교감할 때 별로이고 사장님이 아로마를 추천하셔서..)
방 배정받습니다.
잠시 화장실 가면서 지나가는 아가씨들 봤는데
건마인데 다들 괜찮네요 ㅎㅎ
누가 들어올까 기대심 반 설레임 반으로 방에서 기다려봅니다.
20대 초 어린 친구가 들어오네요 ㅎㅎ 늘씬한 다리에 태국 친구 같지 않은 한국 고등학생 느낌이 드는 친구네요
이름을 물어보니 엔마? 엘마? 발음하기가 힘듭니다 ㅎㅎ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 제가 워낙 심하게 말이 많은 편이라..
이 친구가 힘든 기색이 역력하네요 ㅎㅎ 낮인데 눈감고 릴렉스하라고 합니다 ㅠㅠ...
눈 감고 살 닿는 느낌과 부드러운 손길에 몸이 그냥 녹아드네요 ㅎㅎ
시간 20분 남짓 남겨두고 저한테 뭐라 말하네요 ㅎㅎ 저는 그냥 마사지 받으려고 와서 다음에라고 하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 친구 표정이 뭔가 어색하게 웃는게..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ㅠㅠ
다음에 꼭 다시 찾아가서 달래줘야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갔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더 자주 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