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간만에 회사에서 형과 동생 이렇게 3명이서 달렸습니다
우리 셋 모두 여자, 술에 환장해서
그동안 참 많이도 같이 달렸는데
최근에 타이밍이 안맞아 못 달리다가 저번주 토욜에 기회가 왔네요
일단 소주 좀 걸치고 한 10시쯤 방문했습니다
박재범대표님도 입구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네요
룸으로 들어가 박재범대표님이 우린 친구들도 없냐고
어떻게 3명이 한번도 안 바뀌고 같이 오냐고
그러고 보니 항상 이 멤버로만 레깅스를 왔네요
우리의 우정은 변치 않아
언니들이나 세팅해줘라고 했더니
이번에 이쁜애들 많다며 ㅎㅎ
전 참 깍듯한 실장님도 좋지만 좀 편하게 지내는 실장님이 좋은데
딱 실장님이 그런 사람이네요
토욜이라 10시쯤은 좀 한가하네요
방밖에서도 많은 아가씨들 볼수 있고
한 언니를 초이스 했습니다
일단 외모 깔끔합니다
룸에서 이 언니들 잘 놉니다
저희가 얌전한 시간은 오직 인사 받을때만
쑥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쫌 적극적으로 언니들이 도와준 덕분에
저도 할건 다했네요
나머지 시간은 거의 서서 노래하고 뛰어다니기도 했지만
역시 쇼타임 덕분인지 마인드 자체가 많이 오픈되어 있더라고요
언니들도 잘 놀아야 하는데
이번 조합 아주 좋네요
굿 초이스였습니다
레깅스였을때도 충분히 이뻤지만 시스루만 입은 모습이 더 섹시하더라고요
저희는 원래 지명 이런걸 잘 안합니다
그냥 그때 정말 잘 놀고 재미있으면 끝인데
이번에 제대로 잘 논것 같습니다
언니들 3명 모두 좋았네요
몰래 찍는다고 진땀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