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방문하고 온 썬 스파.
날이 확 풀렸다가 , 갑자기 살짝 꽃샘추위가 찾아와서
몸이나 좀 풀까하고 , 다녀오게 된 썬 스파.
뜨끈 ~ 한 탕에 담그고 싶어서 , 여기로 다녀왔구요.
방문해서는 실장님을 뵙고 , 계산 빨리하고서 들어갑니다.
누가 라면을 시켰는지 라면 냄새가 엄청 나서 저도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겨우 참고 옷 벗고 들어간 다음 샤워하고 탕에서 몸 덥히다가 나왔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좀 되어서 몸도 풀리고 괜찮아졌어요.
옷 마사지옷으로 챙겨입고 , 로비로 나가서 준비 끝냈다고 하고는 안내 받았는데
안내해주시는 방으로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관리사님은 금방 들어오시고 , 인사하고 마사지 시작되었습니다.
몸도 좀 뻐근하고 ... 마사지 마려웠는데 , 마사지 받으니까 한결 괜찮더라구요
어깨나 , 등이나 , 다리나 어디든 뻐근하게 뭉쳐 있는 부위들을
관리사님이 일일히 찾아서 , 아주 꼼꼼하게 신경써서 마사지 해주셨고
중간중간에 제가 아파하거나 대화하면서 해달라는 요구사항이 있으면
최대한 맞춰서 해주셔서 , 받는 내내 아주 개운하고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시원한 마사지를 다 받고나서는 매니저님을 기다려봅니다.
기다리는 동안 관리사님은 전립선 마사지 해주시고 ~
풀 발기 된 상태에서 , 매니저님을 만납니다.
어느정도 지난 후 들어온 매니저님.
원래 있던 언니들 싹 빠지고 , 새로 물갈이 되었다는데
그래도 나름 좋은 언니들로 모았다고 느껴지는게 , 비주얼이 좋더라구요
딱 봐도 어려보이고 ... 몸매도 생각보다 훨씬 잘 빠졌습니다.
벗겨보니까 , 어려서 그런가 탄력이 살아있는 몸매에 가슴도 제법 ;
보고 있으니까 좋아서 , 계속 감상하고 있다보니 어느새 다 벗고 애무해줍니다.
애무는 특별한 건 없지만 , 적당히 삼각애무로 자극을 잘 해줬구요
그 다음에는 콘 씌워주고 여상 올라오면서 시작.
여상 느낌 좋고 , 밑에서 올려다보는데 , 몸매 라인도 꼴리고 얼굴도 이뻐서 꼴리고 ^^
한참 하다보니 자세도 이것저것하고 , 몸에서 땀이 날 때까지 하다가
느낌 올라올 때 시원하게 싸고 마무리했습니다. ㅎㅎ
나은이라는 언니 상당히 괜찮았네요.
강력하게 추천 박으면서 후기 마칩니다 ~ !!
사우나도 좋고 ... 영계 언니들 보러 또 가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