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생각이 문득 떠오르는데 같이 먹을 사람은 없고 해서
권지용사장님께 전화로 솔플로 가도 괜찮겠냐고 하니 당연히 된다고
아가씨들 물 좋으니까 빨리 오라고 하시네요
일을 정리하고 출발해서 도착하니 친절하게 맞아주십니다
레깅스룸에 와꾸좋은언니들도 화끈하게 잘 노는 언니들도 은근 꽤 많다더군요
사이즈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일단 초이스 봤습니다
한 15명은 넘게 본 것 같은데 다들 너무 이뻐서 하나를 고르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어쨌든 해야하니까... 얼굴에 색기가 돌고 잘 놀것 같은 언니 하나를 초이스했습니다
옆에 앉히고 통성명부터 하영이에요~ 하고 소개하는데 목소리에서 꿀떨어집니다
말도 먼저 많이 붙이는 스타일이고 정말 재밌게 놀아줘요
술들어가고 스킨십좀들어가니 은근 엄청밝히는데 ㅎㅎ 그래도 정신줄 꽉잡고있네요
조금 더 자주 방문해서 공들이면 꽤 재미날친구같긴합니다만 ㅎㅎ
혼자온게 아깝지가 않았다는... 원래같으면 포차에서 소주나 빨았을건데...
생각외로 터치도 잘 받아주고~ 끈적하게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