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억에 남아 글하나 올려요~
퇴근후 간다하게 소주한명 직장 동료끼리 반주로 겹살이에 먹고
제가 좋은곳 있으니 한번 가자고 계속 어필을 했는데 다들 반응이 시큰둥...
다들 집에 가는 분위기였어요(저만 쏠로)
다들 가정이 있어서 다들 집에 가자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래 그냥 딱 결정했죠 그냥 혼자 가자!!!
바로 권지용사장님께 전화 걸었죠~
생소 하기도 했고 궁금하기도 해서 레깅스룸으로 가기로 결정~
10분정도만 기다려달라고 해서 혼자 폰보면서 10분을 기다렸죠~
드디어 초이스 ㅎ 정말 신기했어요~한명이 딱 눈에 띠었어요~
바로보이는 슴골~~ 휴~~ 무조건이라 생각했죠
그애이름은 바로 세은이라고 하네요 ㅎㅎ
이름도 좋고 바디도 좋고 ㅅㄱ도 착하고
무엇보다 ㄷㄲ가 인상적이였어요 계속 그쪽으로 시선이 ㅋㅋ
그리고 너무 적극적으로 만저달라고 아주 난리가 났어요
암튼 그냥 우리 세은이한테 제몸을 맡겼어요~
돈은 아깝지 않게 놀았는데 박봉이다보니깐 연장도 버겁고 해서
다음에 다시꼭 놀겠다고 다짐을 하고
권지용사장님과 인사나누고 왓습니다~~
또 뵐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