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토요일 문의전화를 드렸습니다.
서울대,신림 두군데 하신다고 하셔서 서울대쪽으로 잡으려했으나 서울대쪽 매니저님들이 오후11시에는 없었나봐요.
그래서 신림으로 변경 후 제가 약속시간 변경을 한번 했는데 친절하게 변경까지 해주셨습니다. 오후 10시 사라님으로 F코스 선택하고 노질+딜도 옵션넣어서 예약했습니다.
제가 처음이라 도착해서 뻘쭘하게 앉아있었는데 사라님께서 같이 샤원를 하자고 데리고 들어가셨어요. 벗은 몸을 보니 가슴이 상당했습니다. C가 이렇게 크구나 생각하면서 샤워를 당하다보니 사라님이 어느새 입으로 제것을 빨아주고계셨습니다. 알까지 해주셔서 당황하긴 했지만 좋았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니 똘똘이가 죽어있으니 다시 정성스럽게 세워주시더라고요. 그러고 여성상위로 시작을 해주셨는데 들어갈 때 황홀함이 느껴졌습니다. 쑥 들어가서 마찰이 시작되는데 이거 제가 오래 못버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상위 자세에서 하다가 정상위 자세로 바꿔서 하는데 허벅지에 쥐가 나서 사라님이 다시 눕히고 올라타셔서 진행하다가 그냥 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릴렉스를 시켜주셨어요. 같이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장난도 치다가 누워서 껴앉고 있다보니 똘똘이가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사라님이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겁니다. 입으로 예열을 시작해주시고 다시 올라오셨습니다. 올라오니 가슴에 자연적으로 손이 가더라고요.열심히 하다가 후배위로 바꿔서 저도 열심히 한다고 해봤습니다ㅎㅎ 너무 열심히 했는지 바로 2차발사가 됐습니다.
다시 릴렉스 시간을 가지고 누워있는데 모기새끼 한마리가 발견이 되어서 둘이 모기 잡는다고 온 방을 ㅋㅋ 결국 제가 잡았습니다. 사라님 한방 물리신거같은데 ㅠㅠ 모기를 잡고 나니 지쳐서(?)(아마 모기 잡느라 지친게 맞을 거에요ㅠㅠ) 같이 누워있다가 사라님께서 딜도를 가지고 나타나셨습니다. 핑크색 물건이었는데 제 것보다는 컸습니다. 이런 젠장 딜도에게 모욕감을 받고 있다가 진동을 킨 상태에서 제 알에 대주시길래 놀랐습니다. 낯설었습니다. 딜도옵션이 혹시 내가 쓰는게 아니고 당하는 것이었나? 하고 식겁했는데 불안해 하고있는 제게 물건을 쥐어주며 사용을 권해주는 사라님 휴 하고 내려가서 탐구를 하며 사용을 해봤습니다. 처음 써보다보니 하다가 중간에 꺼뜨리고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3차전이 시작 됐습니다. 후배위로 시작을 해서 여성상위로 자세를 바꿔서 하는데 사라님이 안될 것 같다고 하십니다. 보니 제 꽈추가 힘들었는지 풀이 죽었습니다. ㅠㅠ 사라님께서 다시 살려보려 애무도 해주시고 손으로도 해주시는데 단단해지지는 않았어요 너무 애쓰시길래 제가 스탑했습니다. 그냥 같이 누워서 핸드폰 보고있다가 사라님께서 다시 시도를 하시더라고요 제가 다 미안했습니다. 어느정도 살아나는것 같아서 삽입해보면 또 죽고ㅠㅠ 제가 건강하지 않아서인가봅니다. 사라님이 자꾸 미안해하시는데 노력 엄청해주셨습니다. 시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샤워를 하러 들어갔는데 같이 들어오셔서 씻겨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옷을 챙겨입고 나가려는데 꼭 안아주시더라고요. 안아주는데 뭔가 되게 위로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첫 후기다 보니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처음 예약 할 때도 친절히 해주시고 매니저분도 친절하셔서 재방문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