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날씨와함께 스파를 찾아갔습니다 ㅋ
날씨도 덥고 뭐 별거있나해서 이번에도 혼자달립니다
예전에는 친구들과 안달리면 절대 가지않는 유흥이였는데 이제는 혼자가 편합니다 ㅎ
가기전에 먼저 예약을하고 시간에 맞춰 방문을 했습니다.
시간이 이번에는 잘 맞네요 ㅎ 도착해서 바로 계산을 하고 씻으러들어갔습니다.
잠깐 걷는것도 땀이 삐질삐질 ㅠㅠ 샤워기에 다 씻어버립니다 ㅎ
가운을 입고나와서 방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반바지로 갈아입구 엎드려누워있으면 관리사님이 나오십니다 ㅎ
나오셔서 마사지를 정성스럽게 해주십니다. 종종 받아도 절대 질리지않는 구성 ㅎ
건식마사지를 시작으로 수건을 덮고 올라가서 발로 밟아주는 찜마사지 !
끝으로 전립선마사지까지 정말 언제받아도 힐링하는 마사지 코스
가끔은 마사지만 받으로 오고싶을때가 있을정도로 정말 겪하게 좋아하는 마사지임돵 ^^
50분정도 관리사님의 마사지가 끝나면 관리사님은 나가십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매니저가들어옵니다.
빨간홀복에 늘씬 쭈쭈빵빵 ;;; 피부도 하얗고 글래머 ~ 저의 최애스타일이 나올줄이야 ㄷㄷㄷ;;
해맑게 인사하고 수줍은듯하지만, 올탈을 시작으로 눈빛이 바뀌면서
똥가시서비스를 받는데 정말 전문가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ㅎ
스타일도 맞으니 서비스받는 맛이 평소의 몇배는 하는거같네요 ㅎ
애무받을때 그 느낌;; 아직도 눈에 선하게 기억이납니다 ㅋㅋㅋ
그리고 비제이하고 장갑끼고 연애하는데 또 다른눈빛으로 ㅋ ㅑ ~~~
자꾸자꾸 생각나는 스타일 ... 서비스 ... 마인드도 너무 좋았고 제가 바라던 그 마인드 ^^
생각지도 못하게 대박힐링하고가서 이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ㅎ
매니저에게 너무 고맙다고 하고 퇴실해부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