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에 다닌지도 십수년이 지난지금 요즘엔 스파에 눈떠
스파위주로만 다닌다는 또 거기서 떡 스파만 다닌다는...
와이프가 놀러가는바람에 친한형이 휴가라고 막 들떠있길래
스파나 가자고 꼬셔서 둘이 스파에 갔습니다.
형은 원래 안마전문이였는데 오늘은 제가 스파로 가자고해서
흔쾌히 일탈을 도와줍니다 ㅋ
형은 오랫만인지 떨린다는 다소 우스운소리로 얘기하다가
출발할때 설레이는지 빨리가자네요
암튼 도착해서 계산후 씻고 가운입고 각자의 방으로 안내받고
마사지부터 시작했습니다. 둘이 떨어져있다보니 알아서 잘 받겠거니하고
저는 일단 마사지받는것에 집중을합니다.
마사지는 50분정도여서 살짝 잘랑말랑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습니다.
건식마사지할때에서 조는거 반 눈떠있는거 반 ;;;;
그리고 스팀마사지할때는 뜨거운 수건 다 덮어놓고 관리사님이 올라가셔서
발로 밟아서 거의 깨어있었고 ㅋ ㅋ
전립선마사지 받을때는 집중하느라(?) 계속 깨있었음
관리사님 나가버리고 매니저들어와서 앞에서 옷을 벗어주는데
몸매 깔끔한 베이글녀같은 스타일로 피부하얀 스타일이였음
가슴도 자연스러운 글래머 개 땡큐임
그래서 똥가시부터 받는라 가슴을 못만졌는데
똥가시 다 받고 자세바꿔서 애무받으면서 가슴만져봤는데 개 좋음
빨아도되냐고 물어봤는데 "네' 대답하는게 아주 친절해서 개 꼴림
착하고 마인드 좋음 ;;; 물론 나도 매너좋음 ㅋㅋ
겁나 빨면서 흥분하는거 계속 잘 도와줌
꾜츄가 살짝죽으면 최선을 다해서 살려주려는 마인드가 있음
나도 덕분에 최선을 다해서 연애할 수 있었음
일단 몸매 착하고 마인드좋고 서비스도 좋았음
개 강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