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실연당한 친구불러내어 소주 한잔 했죠....
여자는 여자로 잊는거라고 얘기하고 포텐에 전화를 걸엇습니다
그래도 제 절친이라 안간다는 넘 기어코 데리고 갑니다.
대표님... 격하게 맞이 하시길래 친구가 혼자 여길 얼마나 다녔냐고
대표님 정말 성격 좋으시네요
초이스 보는데 정말 이쁜이들 천국이네요 ...
그 중에 대표님의 추천으로 혜지라는 언니 앉혓어요
보자마자 팔짱을 끼고 끼부리기시작하고 몸매도 지리더라구요
친구도 실연이고 뭐고 안간다던애가 정신팔려서 놀고잇습니다 ㅋㅋ
애인같이 잘 해줘서 어깨에 손 올리고
찡끗하면서 웃어주고 이런 와꾸에 성격까지 완벽녀!!
술도 한잔씩 기울이고 노래도 부르고
넘 잼나서 시간가는 줄 모를정도엿어요
진짜 애교 쩌는 줄리랑 함께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