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을갈까 집에서 가까운 강북으로 갈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근데 강남에 비해 가격이 솔직히 처음엔 너무 싼편이라 ;
강남이 좋겠지하고 갔는데 2시간을 기다리고 2명이서 갔는데 달랑2명을 보여주는데
사이즈별로였네요 시간만 허비하고 정재한테 전화걸었습니다
이멘트가 저는 참 괜찮더라구요 술값 받지않을테니 편안하게 공짜로 술한잔
하신다고생각하시고 방문하라고 ... 그말에 그래 집도 가까우니
가서 편안하게 공짜로 술마신다는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도착해서 안내까지 받고 방안에서 맥주깔아주고 소주도 공짜로 주네요
한잔하고 노래 몇곡 부르니 언니들 입장입니다
20~30대 언니들이 들어오고 제팟은 가영이 제친구는 솜이? 라는친구로 초이스하고
놀기 시작했습니다
가영인 긴생머리에 아이돌느낌나는 친구였네요
옷을 훌러덩 벗고 위에올라타서 인사해주는데
그렇게 어색함을 초반부터 싹 사라지게 해주니까
평소 서로 말도 없던 우리는 빙의된거마냥 손은 뽕긋한 살결 촉촉한 가슴으로
허리로 감싸 안으며 신나게 놀수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글을 길게 쓰는 이유는 단한가지에요
저희처럼 숙맥들도 변하게 만들정도로 마인드가 좋아야 술맛도 분냄새도 맡을만 하다라는게
저의 후기의에 앞서 포인트라는점이네요
양주가격도 강남에 3분에1가격이에요 ~~
저 관계자도 아니고 뭐 서비스를 원해서 적는 후기가 아닙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적는거구요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데리고 살거 아니라면 제생각엔 화끈하고 재밌게 놀수있는곳이 최고라 생각됩니다